환전스프레드에 대해 알아봅시다.(환전수수료)(환전우대율)

환율 스프레드의 사전적인 의미는 이렇다고 한다.

외환을 살 때와 팔 때의 가격 차이. (현금 거래의 경우에는 스프레드가 크고,
은행에서 직접 송금하는 방식인 전신환의 경우에는 스프레드가 작다.)

엔화 투자, 달러 투자, 유로 투자 환에 대한
투자를 할 때
환전 스프레드를 줄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. 사실 매일 환전을 하지만 하다 보면 나도 헷갈린다
환전우대율, 환전 스프레드, 환전수수료

어려운 표현은 뒤로하고 쉽게 숫자로 설명하려 한다.
우선 설명 전 간단히 표를 캡처해왔다.

http://exchange.kfb.or.kr/page/on_commission.php
현재 시중 은행의 환전수수료를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(은행연합회 외환 길잡이)

전부 캡처는 안 했지만 1.75%라고 보면 된다.(각종 우대율, 적용방법 등은 상이하기에 나중에 하나하나 알아보자)


요새는 강달러 시기라 2022년 6월 21일 기준
원/달러 환율이 1290원대에 육박한다.

이해가 쉽게 1000 원일 때를 가정해서 설명하겠다.

ex) 조건
환율: 1,000원(달러당)
환전수수료 : 1.75%

 

아이스크림을 사 먹기 위해 1달러를
은행에서 환전한다면 수수료는?

 

1,000원 x 1.75%(환전수수료율) = 17.5원(수수료)
=1달러를 얻기 위해서는 1017.5원이 필요하다.

뭐야 수수료 엄청나네? 할 수 있다.

환율에서 17.5원은 단기적으로 엄청나게 큰 차이라고 볼 수 있다. 우리는 여기서 흔히 우대율이라고 하는

환전 우대율을 빼먹었다!

은행연합회 외환 길잡이에서 캡처한 은행별 우대율에서 농협을 예로 들어보자.

조건) 농협은행, 우대율 90%
우대율 90% 적용 시
17.5원(수수료) x (1-90%)= '1.75원'

[17.5원->1.75원으로 1/10 감소]

 

실제로 우대율을 하나도 안 받고
환전할 일은 거의 없다.
하지만 환차익을 얻고자 한다면!
우대율 5%에 목숨을 걸어야 하기도 한다.

[수수료우대 無] 환전우대 유무에 따른 수수료 [수수료우대 90%]
175원	10달러	17.5원
17,500원	1,000달러	1,750원
1,750,000원	10,0000달러	175,000원

환전 금액이 커지면 커질수록
그 차이는 엄청나다.
한번 환전하는데 1,600,000원
재환전까지 생각하면 3,200,000원





정말 후들후들이다.
어려운 말은 뒤로하고 정리한다.

1회 거래할 때 들어가는 수수료 = 환전 스프레드

우리가 중요하게 볼 건 딱 1개
우대율을 통한 실제 환전 스프레드!

가끔 거래를 하다 보면 어디가 얼마지? 헷갈릴 때도 있다.
우대율이 환전 처마다 어떻게 다른지,
우대 율마다 거래비용(스프레드)은
얼마로 쉽게 계산하면
되는지에 대해서 쉽게 표로 정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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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내역은 어쩔수 없지만 블로그를 시작한이상 수익인증을 앞으로
계속 하려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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